-
전장연 "4호선 시민들에 죄송…올해 내내 평일 선전전할 것"
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가 3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기습 시위를 벌이며 승차를 저지하는 서울교통공사‧경찰과 이틀째 대치를 이어갔다. 예고되지 않은 6시간가량의 시
-
[포토타임] 아주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00 [포토타임] 아주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 아주대학교 간호대학
-
[팩플] 왜 컴투스·위메이드가 출렁? 코인 제국 FTX 몰락에 한국 영향은
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co.kr ━ 무슨 일이야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파산 신청 여파로 국내 ‘코인판’이 출렁이고 있다. 컴투스·위메
-
[팩플] ‘유동성 위기’ FTX, 바이낸스가 인수한다지만 가상자산은 휘청
9일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 사태로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했다. 이날 오후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돼 있다. [연합뉴스] 코인 시장
-
10대 마약사범 3배 늘었다…식약처가 간판부터 때린 이유
지난 7일 밤 서초경찰서·서초소방서·서울시청·서초구청 공무원들이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위해 서울 강남의 한 클럽으로 들어가고 있다. 이날 합동단속반은 최근 늘고 있는 마약 및 몰
-
[포토타임]김지섭,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남자 50km에서 우승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30 김지섭,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남자 50km에서 우승
-
대학도 저출산 쇼크…2025년까지 정원 1만6197명 줄인다
2025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이 1만6000명 이상 줄어든다.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정부는 대학이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도록 지원금을 내걸었고, 96개 대학이 정원을 줄이기로
-
대학 입학정원 1만6000명 감축…학생 못채우면 지원 끊는다
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본부 소속 동아대 등 6개 대학 노조원들이 지난해 11월 29일 부산시청 앞에서 지방대 붕괴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송봉근 기
-
치솟는 해외 논문값에 우는 한국 대학, 고환율까지 겹쳐 비명[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]
━ 정부 컨트롤 타워 부재, 쩔쩔매는 연구자들 ━ 가파른 가격 인상에 연 1800억원 강주안 논설위원 25일 오전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충남대를 찾아
-
"매달 원리금만 290만원" 5억집 영끌 부부, 결국 투잡 뛴다
13일 한국은행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.5%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에 나섰다. 금리 인상기가 본격화되면서영끌로 집산 청년층의 한숨도 커지고 있다. 뉴스1 브랜드 디자이너 김자영(가
-
경제위기급 인플레 눈앞으로…IMF 이후 첫 6%대 물가상승
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%대로 올라섰다.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. 기름값과 먹거리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
-
尹 '빵집 경호' 논란에...대통령실 "되레 교통정체 해소 노력"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국숫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제과점에서 빵을 구매하고 있다.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
-
카드론·저축은행 금리보다 싸다…인뱅 가계대출 올해 4조 증가
올해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꾸준히 늘고 있다. 5대 시중은행 대출 잔액이 8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. 중앙일보.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이 올해 들어 4조원 넘게 늘
-
대기업 취업 봄 온다…5년간 39만명 채용
국내 주요 대기업이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1000조원 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. 같은 기간 38만여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. ‘좁은 취업문’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
-
SK·LG·포스코까지…10대 그룹 ‘1000조’ 투자, 38만 명 채용한다
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5대 그룹 총수 및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[대통
-
IPEF 통해 美는 ‘반중 연대’, 韓은 ‘신기술 경쟁력' 노린다
미국이 주도하는 경제협력체인 인도ㆍ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(IPEF)가 23일 공식 출범했다. 미국의 전통적 우방국인 한국ㆍ일본ㆍ호주ㆍ뉴질랜드와 인도, 동남아국가연합(ASEANㆍ아세안
-
“글로벌 스탠더드 부합하게” 주52시간제 유연화 속도낼 듯
━ 노동개혁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
-
재정·통화 새 사령탑 “한국 경제 엄중…종합 대응 필요”
신임 재정 당국 수장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(왼쪽)과 통화 당국 수장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
-
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...그곳 빼앗은 차지철 '섬뜩한 최후' [청와대 백과사전]
▶청와대 백과사전 1- 걸어서 한바퀴(시설물과 등산로) ▶청와대 백과사전 2- 알고 걷는 재미(자연유산 문화유산) ▶청와대 백과사전3-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▶청와대 백
-
치솟는 물가에 한은도?…이창용 “빅스텝 완전히 배제 못해”
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.5%포인트 인상하는 ‘빅스텝’ 가능성을 언급했다. 치솟는 물가와 좁혀지는 미국과의 금리 차에 한은의 추가 금리 인상은 이미 상수가
-
尹 "노동개혁"…'주 52시간' 유연화, 성과 중심 임금체계 속도
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 연설에서 “세계적인 산업구조의 대변혁 과정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노동개혁
-
시중 유동성 말라가나…3월 통화량 전월보다 4조 줄어
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3월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한 달 전보다 4조원 줄었다. 광의통화량(M2)이 전달보다 줄어든 건 2018년 9월 이후 처음이다.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
-
시중 유동성도 말라가나…통화량 2018년 9월 이후 첫 감소
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3월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한 달 전보다 4조원 줄었다. 광의통화량(M2)이 전달보다 줄어든 건 2018년 9월 이후 처음이다.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
-
'시급 1만5000원' 불러도 시큰둥…초유의 '알바 구인난' 무슨일
“시급 1만 2000원을 준다 해도 일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. 위드코로나 때도 직원 구하는 게 이 정도로 치열하진 않았어요.” 서울 성동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황모(42)씨는